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쿠야 유아 (문단 편집) ==== 데뷔작과 한국에서의 인기 ====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아직까지도 AV계의 상징적인 인물로 남아있는 이유는 [[스즈키 잇테츠]]와 함께 촬영한 데뷔작 '''EDD-202''' 하나 때문이다. 여배우 중심 1인칭 시점에 훌륭한 연기와 청순한 얼굴과 대비되는 [[폭유|풍만한 몸매]], 그리고 자막이 어우러져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농밀물이자 [[순애물]]에 가까운 컨셉인 데다가 연기까지 뛰어나 '실제로 여친이랑 하는 기분'처럼 뭐라 말하기 힘든 감정을 느낀다고 한다. AV 여배우들은 대부분 특유의 과장된 발연기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쿠야 유아는 자연스럽고 신들린 연기력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심지어 한글 자막까지 만들어졌는데, 옛날이나 지금이나 대한민국에서 AV의 자막을 실제로 만드는 사례는 흔한 일이 아니다. 그래서 현재까지도 이 작품을 최고의 AV, 레전드 품번으로 평가하는 경우가 많다. 이제는 하다 하다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1633214&cpage=&mbsW=&select=&opt=&keyword=|EDD-202에 등장한 모든 촬영지로 성지순례]]까지 하는 사람도 생겼다. ~~이건 좀 대단하다~~ 대한민국에서의 인기가 AV 마니아들을 넘어 범대중적인 범위까지 넓어졌다 보니, 사쿠야 유아의 얼굴을 보여주면 '''"이름은 잘 모르겠는데, EDD-202에 나오는 누나다."''' 라고 말하는 경우도 꽤 있었다. "그냥 네가 알고 있는 AV 중에서 품번 하나 대봐라." 라고 물으면, 높은 확률로 "EDD-202는 알고 있다." 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았고, 더 나아가 AV에 관심없던 사람들도 "주변에서 하도 말하길래 궁금해서 봤다." 라고 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였다. 이 작품이, 너무나도 유명해지는 바람에 내용을 비롯해서 대사까지 다 외워버리는(...) 팬들도 등장할 정도였기 때문에 기묘하고 특이한 사례다. 사실 웬만큼 AV 배우를 좋아한다는 사람들도 이름은 외워도 품번은 거의 못 외우는 경우가 많은데 거꾸로 된 참 특이한 일이었기 때문이다. 지상파 방송에 언급될 정도로 유명했던 [[아오이 소라]] 이후 AV가 가장 대중적으로 널리 유명해진 사례로 볼 수도 있다. 사실은 사쿠야 유아가 활동하던 시기의 떠오르던 AV 여배우는 [[나루세 코코미]]나 [[우에하라 아이]]였다. 2012년에는 업계의 지존이라고 불릴 정도로 일본 본토와 중국에서 엄청난 인기와 판매량으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해 놓았을 때인데, 이 시기에 한국에서만큼은 사실상 사쿠야 유아가 원톱으로 인기를 완전히 휩쓸었고 현역과 신인 가릴 것 없이 완벽하게 묻혀버렸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지금도 AV에 관심이 있더라도 [[나루세 코코미]]나 [[우에하라 아이]]가 누군지 잘 모르는 사람들도 많긴 하다. 다만, 사쿠야 유아 은퇴 이후로는 기형적으로 몰린 팬덤이 대거 분산되어서 팬이 더 많아지긴 했다. 다만, 위의 모든 의견들은 일부 커뮤니티나 자료 공유 사이트에서의 의견들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모르는 남자가 없었을 정도로 대중적인 인기를 누린 것이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